금호타이어 화재 현장 소방대 원 철수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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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256574?sid=102 (뉴스1)
https://www.yna.co.kr/view/AKR20250517030100054?section=search (연합뉴스)
대 응 2단계를 발령한 소방당국은 산림청, 소방 소속 헬기 8대 를 동 원해 불을 끄고 있다. >
그러나 건물 자체가 샌드위치 패널로 만들어져 외부에서 물을 부어도 화재 진압이 어렵고 내부 열기가 축적돼 >현재 까지 3차 례의 붕괴가 발생했다. >
3차 붕괴 당시 외부 폐유저장 탱크를 냉각 방수 작업하던 >소방대 원 1명은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1명은 1도 화상을 입은 채 현장을 지키고 있다. > >
특히 건물 전체가 일괄 붕괴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현장에서 불을 끄던 소방대 원들 전원을 대 피시켰다. 현재 는 소방헬기를 통한 진화 작업을 벌이며 대 응 방안 을 고심 중이다. >
소방 관계자는 "옆 건물 천장까지 불이 옮겨 붙은 것 을 확인했다. 3차 붕괴 이후 건물 전체가 일제히 붕괴될 가능성이 있어 현재 는 소방대 원들을 철수시켰다"고 설명했다. >
이어 "현장에 물이 너무 부족하다. 소화전에서 모두 물을 뽑아 쓰고 있는데 수압이 낮아져 막막한 상황 "이라며 "주변 공장들과 주민분들은 수도 사용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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