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을 망쳐버린 네이버 웹툰 3대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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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 늑대 인간

그냥 설명이 필요없다. 우기명이 갑자기 늑대 인간으로 변한다는 황당한 전개, 이 장면 그린 후부턴 기안  본인도 작품이 어떻게 될 지 몰랐다고...

댓글이 18만개나 달리면서 작품이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터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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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년 은 만화에서 "핵폭탄 이후로 나와선 안 될 것 "이라고 패러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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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핵피엔딩

이말년 이 "핵폭탄"이라고 언급했던 것 과 묘하게 연결된다. 주인공 일행이 핵미사일을 막으면서 작품이 마무리됐는데 "고작 핵 하나로 로드하고 노블레스가 저렇게 될 정도면 진작에 웨어 울프 땅하고 루케도니아에 핵 전부 뿌리지 그랬냐"는 비판 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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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이게도 손제호는 "사실 노블레스는 처음 작품 구상에서부터 구체적으로 스토리 라인이 정해져 있었고, 엔딩까지 확실하게 정해져 있었습니다. 일렉시드 때문에 노블레스를 대 충 연재한다는 댓글에 정말 놀랐습니다. 노블레스는 정말 소중한 작품이기에 그렇게 끝내지 않습니다." 라고 말했다.

당연히 이런 대 응은 독자들 분노 에 기름을 부었고 "거짓말하지 마라, 그 말대 로면 처음부터 확실히 정해둔 게 핵피엔딩이냐?"는 반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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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 용두니미.

양영순은 원래 즉흥적으로 스토리를 짜고 자주 지각하는 작가였다. 점점 산으로 가던 스토리를 감당 못 하더니 페미 코인 탑승하려고 여성  퀑이 크게 급증했다며 당황하는 장면, 여성 퀑 공자가 남자 퀑 제트에게 힘겨워 했지만 굴하지 않고 일어서는 장면을 넣었지만 회생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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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한 건 원래 제트는 피래미 수준 이었고 공자는 세계관 강자 중 한 명이었는데 작위적인 연출을 위해 오히려 약하게 묘사됐다.


결국 수많은 떡밥들을 유기한 채로 다른 차 원의 우주로 넘어간다는 막장 엔딩을 찍었다. 덴마 마지막화는 1.9점 이라는 최저 평점을 기록했고 용두사미를 능가하는 용두애미, 용두니미라는 드립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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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양영순은 전에도 작품을 유기한 적이 있어서 더욱 욕 먹었다. 지금은 달마건을 연재 중인데 "이거 연재할 시간 있으면 덴마나 똑바로 마무리하지 그랬냐"는 비판 을 받으며 저조한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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