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체가 다양한 조선 왕족들이 쓴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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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인 왕이 제일 폰트 처럼 써서 현대 인도 알아볼수 있게 글씨를 잘 씀 ㄷㄷㄷㄷ





조선 14대  국왕  >

선조  >(1552~1608) >

선조가 딸 인 정숙 옹주에게 보낸 한글편지

천연두에 걸린 동 생 정안 옹주를 걱정하는 정숙옹주의 편지에 대 한 선조의 답장이다. 당시 14세의 어린 딸 의 병을 염려하는 아버지 의 안 타까운 마음과 다른 자식들을 안 심시키려는 배려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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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가 직접 친필로 썼다는 한글 국문 교서 >

선조국문유서는 1593년  임진왜란 당시 의주에 머물고 있던 선조가 "백성들에게 내린 한글로 쓴 교서"이다. 이 무렵은 임금과 조정에 대 한 반감이 누적되어 있던 시기였던 탓에 조선 백성들은 포로가 되면 왜적들에게 협조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선조는 일반대 중이 쉽게 알 수 있는 한글로 쓴 교서를 내려 포로가 된 백성을 회유'하여 돌아오게 하려는 목적에서 친필로 써서 1593년  9월 전국에 배포했다. >

<선조 국문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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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19대  국왕 >

숙종 >  >(1661 ~ 1720) >

숙종이 어머니  인 명성왕후에게 보낸 안 부를 묻는 한글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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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종이 고모 숙휘공주에게 보낸 한글 편지 >

숙종은 고모의 오랜 병이 완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마치 병이 다 나은 것 처럼 기정사실화해 덕담을 편지에 적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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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종이 고모 숙휘공주 집안 에 보낸 한글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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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17대  국왕 >

효종 >  >(1619 ~ 1659)  >

효종이 딸 인 숙명공주에게 보낸 한글편지 >

효종의 둘째 딸 인 숙명공주는 평소에 부모 , 형제들과 편지를 자주 주고받았다. 

이 편지는 아버지  효종에게 보낸 숙명공주의 문안  편지와 효종이 쓴 답신이 모두 남아있다


왼쪽 작은 글씨: 숙명공주

문안 을 여쭤보고 밤 사이에 기체 안 녕하신지

문안  올리기를 바라며 날이 갈수록 더욱 더

섭섭하여(보고싶어) 아무런 할 말이 없사옵니다

 

오른쪽 큰 글씨: 효종

글을 받아 보고 잘  있다고 하니 기뻐하노라.

어제  두 가지 색의 초를 보냈는데 보았느냐

면자등(등불의 종류)을 이 수대 로 보내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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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종이 딸 인 숙명공주에게 보낸 편지 >

[너는 시댁에가 바친다고(윗 어른께 정성을) >

하거니와  >어찌하여 고양이는 품고 있느냐 >

행여 감기나 걸렸으면 약이나 해서 먹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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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종이 딸 인 숙명공주에게 보낸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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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보고 무사하니 기뻐하며 보는듯  못 내 반기노라.  >아홉 가지 왜능화 무늬 있는 종이 55장을 보내니 부마가 입춘서를 써서 궁으로 들여보낸 상으로 주는 것 이니까 부마에게 주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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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18대  국왕  > >

현종 (1641~1674) >

현종이 누나 인 숙명 공주에게 보낸 한글편지 >

[조자의 편지 보고 보는 듯  든든하고 반기며 어제  봉상에서 부채 두르던 것 이 그 누구인가 안 다 하거니와 아무날이나 따로 볼일이 있으면 내가 뵙겠습니다. 숙휘, 숙정 두 누이에게 한가지로 말하십시오.

이년  신축년  윤칠월 십칠일. 

악착스럽고 독하게 한 장은 보내라 하였으니 이렇게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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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이 누나 인 숙명 공주에게 보낸 한글편지 >

"밤사이 평안 하옵신 일 없길 바라오며 오늘 은 정겨운 편지도 못  얻어보니 그립기 그지 없었습니다.  >

이 황감(귤) 일곱개가 극히 적어 보잘 것 없으나 정으로 모은것 이라 보내오니 적다고 마시고 웃고 잡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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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이 딸 인 명안  공주에게 보낸 한글편지  > >

명안 공주를 곧 보러 갈 것 이니 잘  있으라고 당부를 하는 내용 >

[좋게 있는가 나는 오늘  가보려 하였더니 몸이 거북하여 못 가보니 섭섭기 가이없다. 하리면 즉시 갈 것 이니 악하 박지 말고(기운 많이 쓰지 말고) 좋게 있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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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이 딸 인 명안  공주에게 보낸 한글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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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나이 7~10세 시절 에 궁궐을 나가 요양을 떠나서 사가에 머물때 보낸 편지 >

[새 집에 가서 밤에 잠이나 잘  잤느냐? 그리 덧없이 내어 보내고 섭섭하고 무료하기 가없어 하노라. 너도 우리를 생각하는가. 이 병풍은 오늘  보내마 하였던 것 이다. 마침 잘  만든것 이 있어서 보내니 치고 놀아라. 날이 매우 추우니 몸을 잘  보살피고 조리하여 기운이 충실해지면 장차  자주 궁에 들어 올 것 이니 밥과 나물과 해서 잘  먹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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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이 할머니 장렬왕후에게 보낸 한글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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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 인사를 담은 내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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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16대  국왕 인조의 계비  > >

장렬왕후 (1624 ~ 1688) > >

장렬왕후가 의붓 손녀인 숙명공주에게 보낸 한글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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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18대  국왕 현종의 왕비 > >

명성왕후  >(1642 ~ 1684) >

명성왕후가 딸  명안 공주에게 보낸 한글 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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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22대  국왕 >

정조  >(1752~1800) >

5살~8살 시절 에 외숙모에게 보낸 한글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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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이 된 21살 정조가 쓴 한글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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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22대  국왕 정조의 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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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의왕후 (1753~1821) >

효의왕후가  >한글로 쓴 책   >

<곤전어필> >

(1794년 )

효의왕후 김씨가 쓴 <곤전어필>은 한문으로 된 ‘만석군전’ 과 ‘곽자의전’을 한글로 옮겨 쓴 소설이다. 곤전(坤殿)이란 왕비가 기거하던 궁전을 가리키는 말이자, 그곳에 있던 왕비를 높여 이르는 말이다. 효의왕후가 조카 김종선에게 '만석군전' "곽자의전'을 한글로 번역 하게 한 다음 그 내용을 필사한 한글 어필이다. 한글 필사가 유행하던 18세기 문화 를 엿 볼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자 한글 흘림체의 범본이라 할 정도로 수준 이 높은 효의왕후 한글 글씨로 보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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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22대  국왕 정조의 후궁 >

의빈 성씨 (1753~1786) > >

궁녀 시절  필사한 한글 소설 >

<곽장양문록> >

정조의 후궁인 의빈 성씨가 궁녀이던 시절   >

2명의 여성  왕족과 궁녀들과 함께 필사한 한글소설  >

한글로 쓰인 소설로 원작자는 알려지지 않았다 >

곽씨와 장씨 두 가문의 이야기를 그린 한글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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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26대  국왕 고종의 친아버지  > >

흥선대 원군 이하응 (1820 ~ 1898) > >
흥선대 원군이 며느리 명성황후에게 보낸 안 부를 묻는 한글편지 >
(1882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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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27대  국왕 순종의 첫번째 왕비  > >

순명효황후 민씨 (1872 ~ 1904) > >
왕과 왕비의 스승 이었던 김상덕에게 안 부를 전한 한글 편지 >
(1904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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