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아들   특수교사 무죄 판 결에 경기도교육감 "사필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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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번 사건은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  특수교육 전체에 큰 상처를 남긴 안 타까운 일"이라며 "재판 이 시작 된 뒤에도 '아이는 잘  지내는지' '더 인내심을 가지고 섬세하게 대 하지 못 한 게 후회된다'라던 선생 님 의 모습  이 떠오른다"고 덧붙였다. >

이어 "어려운 여건에서 학교 생활을 이어가는 장애학생 들과 학부모 님 들의 절박한 심정과 고충을 알기 때문에 무거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이번 사건의 상처가 하루 빨리 보듬어질 수 있도록, 더 나은 특수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

 

아울러 그는 해당 특수교사에게도 "마음고생 많으셨다. 당연히 사필귀정"이라며 "특수교육 현장이 흔들리면 안  된다. 선생 님 이 잘  참고 견뎌주셨다. 정말 고생 많으셨다"는 말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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