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트 "세계가 주목하는 아이돌 되고 싶어" [스타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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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뉴비트가 청량 비주얼을 보여줬다.

뉴비트는 앳스타일 6월호 화보 촬영에 나섰다. 데뷔한 지 두 달도 채 되지 않았지만, 뉴비트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 시종일관 청량한 비주얼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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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을 마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뉴비트 멤버들은 “여전히 데뷔가 실감나지 않는다”고 입을 모았다. 하지만 무대 이야기로 넘어가자, 표정이 단숨에 달라졌다. ‘서울 스프링 페스타’ 무대를 떠올린 최서현은 “그 큰 무대에서 춤추는 순간, 내가 진짜 데뷔했구나 싶었다”고 말했고, 김리우는 “팬들의 응원을 받을 때 가장 실감이 난다”며 웃었다.
첫 정규 앨범 ‘RAW AND RAD’는 뉴비트라는 팀의 시작을 알리는 출사표다. 박민석은 “날것 그대로의 진심과 소년의 패기를 담은 앨범”이라며 “다양한 장르와 시도를 통해 팀만의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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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Flip the Coin’ 활동에서 유니크한 콘셉트로 주목받은 ‘뿔’에 대한 의미도 직접 설명했다. 박민석은 “뿔은 타이틀곡 ‘Flip the Coin’의 양면성과 연결되는 상징”이라며 “데빌과 게임보이, 두 세계의 대립을 표현한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전여여정과 조윤후는 “뿔은 내면의 상처, 성장, 차이 등 뉴비트의 세계관과 메시지를 관통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앨범마다 새로운 의미를 담아 이어질 것”이라고 귀띔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어떤 팀이 되고 싶냐는 질문에 뉴비트는 패기 있게 답했다. 박민석은 “뉴비트는 뉴비트다. 우리만의 색으로 독보적인 팀이 되겠다”고 말했고, 홍민성은 “세계가 주목하는 아이돌로 성장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태양은 “신인상은 꼭 받겠다”며 의지를 다졌고, 전여여정은 “진심을 담은 무대로 마음을 전하는 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뉴비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6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609/0000989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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