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의 청계천이라 불리우는 보통강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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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동 강의 지류 중 하나로, 평양 제2의 하천입니다.
평양시민들의 대 표적인 산책  코스로, 이 산책 로를 ‘보통강 유보도’라고 부릅니다.

이명박 전 대 통령이 서울 시장 시절  청계천 정비로 높은 평가를 받았던 것 처럼

1946년  김일성 당시 북조선임시인민위원회 위원장은 이 보통강 치수와 정비사업으로 크게 민심을 얻게 됩니다. 조선시대 와 일제강점기에도 계속 실패했던 치수를 불과 몇 개월만에 성공하고 산책 로까지 조성했는데, 이는 당시 평양시민들을 동 원하며 캠페인성 구호와 경제적 보상을 적절히 활용하고 1인당 참여수에 제한을 두어 과하게 작업에 동 원되지 않도록 하는 조치 덕에 성공했습니다. 지금 북한의 동 원보다 더 나은 방식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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