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적인 세계적 명장 어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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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
배수진의 병법도 병서에 나와 있소. 단지 장군들이 깨닫지 못 해서일 뿐이오. 병법에 이런 말이 있지 않소? '사지(死地)에 빠뜨려야만 살게 할 수 있고, 망지(亡地)에 두어야만 일어서게 할 수 있다.' 라고.
-유명한 정형 전투 배수진에 대 한 한신 본인의 설명
항우 >
어떠한가?
->마지막 전투에서 자기를 따르는 병사들에게 "내가 그대 들을 위해 저 장수를 베겠다" 라고 한 뒤에 무쌍 찍고 돌아와서 한 말
곽거병 >
지금 쓸 전략이 무엇인가만 생각하면 됩니다. 옛 병법을 체득할 필요는 없습니다.
->한무제가 병법에 대 해 물어봤을 때의 대 답
조조 >
적이 등 뒤까지 오거든 그때 말하라.
->관도대전 때, 오소 군량고 습격 도중 원소의 구원병이 오고 있다는 보고에 대 한 대 답
주유 >
이 정도면 부리기에 충분합니다. 예주 (유비) 께서는 저 주유가 적을 격파하는 것 을 보기나 하십시오.
->적벽대전 당시 주유의 군사가 너무 적은 것 같다는 유비의 말에 대 한 대 답. 이에 유비는 승산이 적다 여기고 뒤로 빠졌지만 결과는 적벽대전 .
사마의 >
군사로 맞설 때는 중요한 다섯 가지 원칙이 있다. 싸울 수 있을 때는 마땅히 싸워야 하고, 싸울 수 없을 때는 마땅히 지켜야 하고, 지킬 수 없을 때는 마땅히 달아나야 한다. 나머지 두 가지는 항복 아니면 죽음 뿐이다.
->요동 정벌 당시 사마의에게 몰린 공손연이 항복을 청했을 때의 대 답
주원장 >
적을 이기는 것 은 용맹에 달렸으나, 전승하는 것 은 지모에 달렸소. 과거 관우가 만인적 이라고 불렸으나, 여몽에게 격파된 것 은 지모가 없어서였으니, 그대 는 (상우춘) 의당 이를 깊이 경계하시오.
천명제 (누르하치) >
짐은 25세부터 군을 일으켜, 정벌한 이래 싸워서 이기지 못 한 적이 없으며, 공격하여 극복하지 못 한 적이 없었다. 어찌, 이 영원 한 성을 끝내 떨어뜨리지 못 하는가. 어찌, 하늘의 뜻이 아니겠는가?
->영원성 공략 실패 후 탄식하면서 한 말
청태종 >
행군의 제승(制勝)이나 이(利)는 신속 함에 있다. 짐은 적이 이를 듣고 곧 달아날까 두려울 뿐이다. 만약 달아나지 않는다면, 이를 깨는 것 은 개를 풀어 짐승을 쫒는 것 처럼 얻기 쉬운 일이다.
->숭정제 때문에 홍승주가 지구전 대 신 야전에 임하기 위해 명의 정예군을 이끌고 출진하자 홍타이지는 급히 출전함. 코피를 쏟는 홍타이지의 모습 을 본 수하들이 진군 속도를 늦추자 했지만 홍타이지는 이렇게 말하며 계속 행군 했고, 전투 결과는 명나라 최후 정예군 전멸.
강희제 >
"나는 면밀하게 계획을 세우고, 하늘과 땅, 그리고 조상에 호소했다. 병사 가운데는 소년 마부라 할지라도 가르단을 궤멸시키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 이 없다. 그러나 그대 고관들은 힘쓰기를 두려워하는 비루한 아녀자 같은 겁쟁이들이다. 나는 망설이는 자는 누구든지 확실히 죽이거나, 원정에서 축출해낼 것 이다!
->원정에 나선 강희제가 악조건을 이겨내고 준가르의 가드단과 대 결을 앞두었을 당시, 갈단이 러시아 지원군 6만을 얻었다는 정보가 들어오자 북경으로 돌아가자고 하는 신하들을 꾸짖는 강희제. 그 정보는 거짓 이었고 강희제는 승리를 거둠.
을지문덕 >
그대 의 귀신같은 전략은 하늘의 이치를 다 꿰뚫었고
기묘한 계략은 땅의 이치지리를 통달했구나
전쟁에 이겨 쌓은 공이 이미 높으니
만족함을 알고 그만 돌아가는 것 이 어떠한가?
->적지에 깊이 들어와서 보급 문제로 지치고 굶주린 수나라 별동 대 지휘관 우문술을 조롱한 여수장 우중문시
유금필 >
신이 듣건대 병은 흉기요 싸움은 위태한 일이라 하였으니, 죽는다는 생각이 있고 산다는 마음이 없은 다음에야 가히 결전(決戰)할 것 입니다. 지금 적을 앞에 두고 먼저 달아날 것 을 염려함은 어찌된 일입니까. (중략) 신은 진군하여 급히 공격하기를 바랍니다.
->고창 전투에서 견훤의 기세에 왕건이 눌려있을 떄 결연하 게 결전을 주장하며 한 말. 이 전투의 대 승으로 욱일승천하던 견훤의 기세를 꺾음.
이순신 >
실로 천행이었다.
>명랑해전 승리 후
칭기즈칸 >
수레바퀴보다 큰 놈은 모조리 죽여라.
다시 태어난다면 평범한 사람 으로 평범한 게르에서 살다 평범하게 늙어 죽고 싶다.
알렉산더 >
나는 승리를 훔치지 않겠다.
-> 가우가멜라 전투 직전에 병력의 열세를 감안 해 야간 기습을 하자는 파르메니온 등의 제의를 거절하며 한 말
한니발 >
눈물 흘릴 눈이 하나 뿐이라는 것 이 한이로다.
카이사르 >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나폴레옹 >
적이 실수를 하고 있는 동 안 에는 절대 방해하지 마라.
나디르 샤 >
그럼 천국에는 전쟁은 없고 기쁨과 쾌락만이 있다는 것 인가? 그런 곳이 어찌 즐거울 수 있단 말인가.
몽고메리 >
나의 기갑부대 는 2개 군단의 가치가 있다.
한스 폰 젝트 >
나는 내 장교들을 영리하고, 게으르고, 근면하고, 멍청한 네 부류로 나눈다.
대 부분은 이중 두 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다. 영리하고 근면한 자들은 고급 참모 역 할에 적합하다.
멍청하고 게으른 놈들은 전 세계 군대 의 90%를 차 지하는데, 이런 놈들은 정해진 일이나 시키면 된다.
영리하고 게으른 녀석들은 어떤 상황 이든 대 처할 수 있으므로 최고 지휘관으로 좋다.
하지만 멍청하고 부지런한 놈들은 위험하므로 신속하게 제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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