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운 불곰과 치열한 대 결을 벌였던 한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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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어~ 히사시부리~



1949년  미국  권투선수   '거스 왈도프'라는 한 남자 가 불곰과 치열한 복싱 경기를 벌이게 된다.


곰의 양 앞발에 권투 글러브를 끼우고, 남자 를 물지 못 하도록 입마개를 씌웠지만


그래도 매우 위험한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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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당시에는 곰과 복싱이나 레슬링을 벌이는 것 이 일종의 서커스처럼 퍼져 있었다 한다.


관람객들은 티켓을 구입해야 이 경기를 관람할 수 있었다.


19세기 중반부터 유럽에서 성행하던 이 서커스는 그후 미국 으로 건너오게 되었는데


미국 에서의 공식적인 경기는 이 거스 왈도프가 처음이었던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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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 왈도프는 프로 복싱 선수  답게 불곰의 안 면과 복부에 연타를 퍼부었지만


불곰은 가소롭다는 듯 이 맞으면서 가만히 서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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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하던 불곰은 마치 놀이를 하는 것 처럼 


쓰러져 있는 거스 왈도프를 쳐다보고 있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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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들이 경기롤 보고 매우 즐거워하는 모습  을 확인할 수 있다.


마치 로마 시대 의 콜로세움 내의 검투사 전투를 보는 듯 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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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거스 왈도프는 근접에서 난타를 하던 순간 


불곰의 앞발에 안 면을 맞아 그대 로 쓰러지고 일어서지 못 하게 된다.


이 경기는 1분만에 거스 왈도프의 KO 패배로 끝나고 말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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