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가 몸소 보여주는 지역축제 메뉴 컨설팅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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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축제때 더본이 컨설팅한 축제메뉴들
 
아무리봐도 특색없는 평범한 메뉴들이다.
 
다른 축제는 다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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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축제도 별 다를게 없다.
 
 
그럼 더본 코리아는 메뉴컨설팅으로 얼마나 받아가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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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적으로 이번 춘향제 운영비쪽을 보면
 
메뉴개발과 결과보고서만으로 총 8,500만원을 챙겨가는걸 알수있다.
 
 
 
 
 
 
아래는 남원시 회의록
 
 

?일자리경제과장 정남훈 : 내년 3월에 개점을 하게 되면 그때는 연중 운영을 하고요. 지금은 리모델링 전까지 관광 쪽에서 토요일만 운영을 하는 걸로······.

?이숙자 위원 : 그러면 경외상가에 사업자 레시피가 있나요?

?일자리경제과장 정남훈 : 춘향제 때 더본코리아로 입점하신 분들 다 차로 모셔서 흑돈 돼지고기 사용하는 거 이런 것들 레시피 전수를 하고 또 소스 만드는 거까지 교육을 시키고, 바가지요금 없는 거까지 다 교육을 시켜서 남원사람들에 한해서 입점을 시켰거든요.

?이숙자 위원 : 그거는 알겠고요. 혹시 경외상가에 입주하지 못한 일반사업자도 레시피를 공유할 수 있나요?

?일자리경제과장 정남훈 : 그거는 안 됩니다.

?이숙자 위원 : 절대 안 돼요?

?일자리경제과장 정남훈 : 예, 그 기업에서 저희들하고 협약을 맺은 게 있어서······ 레시피 전수도 그 사람들이 방법만 알려주지 재료 들어가고 이것까지는 전수가 안 됩니다, 그사람들 기업의 비밀이라고 해서.
맛집에서 자기들 만들고 하는 거 외부에 안 알려주듯이 거기에서도 그렇습니다.

 

 

 

 

돈은 돈대로 내고 레시피는 영업비밀이라 공유가 안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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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금산인삼축제때의 유튜브촬영분

 

 

 

평소 지역상인과의 상생을 강조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서스럼없이 지역상인들의 메뉴를 폄하하는 더본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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