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에서 소고기 먹다가 체하면 실제로 듣는다는 말

컨텐츠 정보

본문

17468388667627.jpg

(경상도 사람들이 표현은 직설적인데

부끄러워서 애정표현은 잘 못한다는 얘기 중)

예를 들어 여자친구랑 비싼 소고기를 먹으러 갔어

 

1746838866816.jpg

소고기 먹고 체한 여자친구;;

 

17468388668586.jpg

"장훈이 서울이가 니? 서울은 뭐라 하노?"

 

17468388668963.jpg

어떡해.. 병원 가야 하는 거 아니야? (걱정)

 

17468388669567.jpg

보통 그래 하재

하지만 경상도에서는•••

 

17468388670066.jpg

하이고~~~ (한심)

 

17468388670614.jpg

니는 딱! 돼지고기다!!

 

17468388673266.jpg

믿기 힘든 멘트에 너무하다며 믿지 못하고 야유하는 패널들 ㅋㅋㅋㅋㅋㅋ

 

17468388674077.jpg

그치만 의견을 굽히지 않는 양상국(김해 출신)ㅋㅋㅋㅋㅋ

 

 

 

그리고

경상도인들의 실제 댓글

17468388674548.jpg

진짜라는 증언 속출 ㅋㅋㅋㅋㅋㅋㅋㅋ

경상도 출신 엄빠 밑에서 자란 원덬이네도 어릴 때부터 저런 말 듣고 자라서 모든 집에서 하는 줄ㅋㅋㅋㅋㅋ 경상도만 하나 봄

참고로 여친한테만 하는 말 아니고 가족/친구처럼 친한 관계에선 장난스럽게 하는 농담이고(그러고 츤데레처럼 잘 챙겨줌) 소고기뿐만 아니라 오마카세나 회처럼 비싼 음식 다 호환 가능함ㅋㅋ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59,539 / 2 페이지
RSS
번호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