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이 만들어낸 태양광 패널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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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태양전지>
투명 태양전지는 2014년 미시간주립대 학교 (MSU)에 의해 처음 시도되었습니다. 이 전지는 모든 창문과 스크린을 전력원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또 스마트폰을 햇볕에 내놓기만 해도 스스로 발전, 충전하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듯 이 모두 까만 색 일색의 불투명한 패널이었지요.
이제 10년 이 지나 지난해 한국 의 울산과학기술원(UNIST)의 에너지화학공학과 서관용 교수 팀이 유리처럼 무색투명한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높은 효율을 지닌 태양전지 모듈을 개발하였다고 발표했습니다.
연구팀은 전지가 빛을 흡수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 이었습니다.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없는 태양 스펙트럼의 일부를 선택적으로 챙기고 동 시에 일반 가시광선은 그냥 통과시킵니다.
연구 책 임자 서관용 교수 는 "투명 실리콘 태양전지 상용화를 위해 필수적인 모듈화 연구의 새로운 길을 열었다"며 "투명 태양전지가 친환경 미래 에너지 산업의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추가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 단하지요?
이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PNAS(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에 게재되었으며 한국 에너지기술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습니다. 사진 Awesome Stuff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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