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신구장 82,000원짜리 시야방해석 꼬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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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예매한 자리는 스페셜구간 요금 82,000원짜리 포수후면석 3루쪽 좌석이었음.
 
아래 사진 이 시야.
 
반사필름으로 야구장의 2/3는 보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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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무슨 이런 자리가 팔만이천원이냐
 
헐 근데 찐임
 
당연히 시야방해석으로 묶여 있지도 않음 꿈에도 이런 좌석일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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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 검표하러 온 스텝에게 1차 적으로 구단 직원 의 방문을 요청했으나 묵살당했고, 2회초 까지 지켜보고 너무 부당하다고 생각해서 직접 한화이글스 정직원 을 찾아 나선 여행은 7회말이 종료되어서야 끝남. 물론 엎드려 절받기 사과는 받음.
 
자기 명함을 가지러 간다고 기다리라던 한화 이글스 정직원 은 비가 오는 야외에 고객을 세워놓고 40분을 기다리게 함.
 
매진된 경기라 자리는 이동 할 수 없다고 했고, 환불을 하면 구장을 떠나야 한다는 늬앙스라 고객은 환불을 포기함.
 
몇번이고 "이 자리가 시야 방해석임을 알고 있으면서 왜 고지 하지 않고 판 매했냐?" 에 대 한 대 답은 없었음. 그 대 답은 결국 들을 수 없었음
 
결론만 말하자면,
 
이 자리 시야 문제는 이미 경호 인력이 인지하고 있었고, 구단에 전달한 상태라고 함
 
?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야방해석 구역  설정 없이 정상 가격에 판 매
 
자리 확인 후 “시야 안  좋다, 죄송하다”고 진심으로 사과한건 티켓링크 파견 직원 뿐
 
티켓링크 직원 은 해당 좌석 옆에 반사 필름이 붙어 있다는 사실 조차  처음에는 인지하지 못 함<-구단에서 공유하지 않은듯 함
 

 

 

티켓링크 파견 직원 은 위 사진 의 시야방해석 주변을 예매로 풀리지 않게 구단과 논의 후 피드백 주겠다고 약속
 
한화이글스 직원 은 구단 윗선에서 명함도 주지 말라고 해서 줄 수 없고, 어떤 피드백도 고객에게 줄 수 없다고 함. (고객 개인정보는 이미 구단이 받아간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한화이글스 신구장에 여기 말고도 곳곳이 시야방해석이라는데, 이미 구단은 알고 있을 가능성이 있음
 
알고 있으면서도 그냥 판 매하는걸 수 있음
 
티켓링크 직원 은 나에게 "시범경기땐 저 필름이 없었는데 혹시 언제부터 붙은건지 알 수 있나요?" 라고 되려 물어봄, 구단이 티켓링크 쪽으로 시야방해석에 대 해 공유하지 않는듯 함
 
그러니 혹시라도 한화이글스 신구장에 방문할 크보팬들은 내가 앉은 자리가 대 뜸 시야방해석일 수 있으니 꼭 시야 미리 확인하고 예매하기를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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