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뒤 롤스로이스 몰고 사고 낸 40대 , 서울  조폭

컨텐츠 정보

본문

17467033188613.jpg

마약을 투약한 뒤 롤스로이스 차 량을 몰다가 사고를 낸 남성 이 조직폭력배 소속이었던 사실이 MB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어제 (7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 치상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5일 오전 6시 15분쯤 마약을 투약한 상태로 서울  광희동 에서 롤스로이스 차 량을 몰다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 통해 A 씨에게서 대 마 양성반응을 확인했고, 정밀 검사를 위해 소변과 모발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냈습니다.
 
A 씨는 서울  일대 에서 활동 하는 조직폭력배 소속으로 수사기관의 관리 대 상 인물인 것 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 로 해당 조직이 마약과 관련이 있는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A 씨를 검찰에 넘길 예정입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59,253 / 1 페이지
RSS
번호
제목